1. 안동댐 x 상주 상풍교 구간 - 65km안감. 다음에 서울갈 때 갈거임. 2. 상주 상풍교 x 상주보 구간 - 11km (우회로 있음)안동댐 인증센터를 제외했기때문에, 종주 시작점은 상주 상풍교 인증센터. 상주복합터미널에서 상주 상풍교까지 약 15km 정도 떨어져 있다. 가볍게 웜업한다 생각하고 지방도를 타고 여유롭게 갈 수 있을거란 생각은 집어쳐. 아침 해가 뜬 순간부터 사우나 시작임. 달리면 바람이 부는데, 헤어드라이어 몇 백대가 날 말려주는 느낌. 핳ㅎ좋아라.멀리 뚝방이 보이면 드디어 낙동강. 상주 상풍교는 강이 보이는 나무데크에 인증부스가 있는 간이 사이트다.경천대는 우회로가 있는데, 요철 있는 시멘트길에 모래자갈 임도가 이어진다. 게다가 도저히 자전거로 오를 수 없는 경사도의 업힐도 있다...
§ 천안 가는 길 전날 10시쯤 잠들었는데, 꿈을 꾼건지 안꾼건지 잠을 잘 못잠. 여튼 출발. § 한국 란도너스 천안 컨트롤 센터 7시 조금 전에 도착해서 서약서 작성하고 확인증 받고 검차. 참가자들 복작복작 하다가 7시 출발조들 출발하고 한산한 상태. 나는 7시 30분 출발. § 팩 컨트롤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교차로에서 신호에 걸려 펠로톤이 쪼개졌다. 선두 그룹은 그대로 내달리고 나는 뒤에 붙어서 감. 참가자들 가는데로 일단 따라가다 보니, 의도치 않게 팩라이딩을 하게 됨. 다 모르는 사람들 ㅋㅋㅋ 원래 란도너링은 여기 붙었다 저기 붙었다 하는거라고 경험자가 말해주심. § 당진시 경계 - 31km 지점 § 팩리더 BMC 자전거에 까만색 상하의 입으신 팩리더님. 나이는 40 중후반 되시는 듯 하다. ..
§ 란도너 200km에서 1200km 사이, 혹은 그 이상의 거리를(수퍼란도너 - 같은 해에 200km, 300km, 400km, 600km를 모두 완주한 자) 외부의 도움 없이 자력으로 달리는 사이클리스트. 란도너링(또는 브레베)은 레이싱이나 경쟁시합이 아니다. 개개인의 란도너는 각자 스스로의 단독 여행을 하는 것이며 완주는 개인별 성취로써 순위를 매기지 않는다. 수퍼란도너가 되면 서울-부산-서울(1000km)이나 1200km 그랜드 란도니, 4년마다 한번 개최되는 1200km 파리-브레스트-파리(PBP) 같은 브레베 참가 자격을 얻게 된다.§ 규칙 · 사람의 힘으로 움직이는 어떤 형태의 탈것도 가능하다. 단, 참가자의 힘만으로 움직일 것. · 참가자는 안전 및 야간 라이딩 규칙을 따라야 하며 한국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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