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나방 시원한 맥주 찾아 밤을 휘적이는 우리는 부나방. § 자몽맥주 맛 없음. 자몽을 갈아서 바로 맥주랑 섞는 건지, 거품이 굉장히 거칠고 텁텁하다. 블렌딩하려면 좀 가라 앉혀야 하는데 아무 특색이 없다. § 코로나 입 헹구느라 코로나 뺏어 마심. § 치킨새우 반반 타코 뭘 시켜야 할지 고민하던 중에 스탭이 반반 가능하다고 해서 반반. 타코는 쏘쏘와 맛있음 중간 정도. 튀긴 새우가 마치 금산 인삼축제에 봤던 인삼튀김이랑 비슷하게 생겼다. 훈제 새우였음 더 좋았을 것 같은 오지랖.§ 총평 분위기도 좋은 편이고, 복층구조에 일곱 테이블의 협소한 공간이라 예약제로 운영된다. 그런데 예약해서 올 만큼 매력적인지는 갸우뚱.데이트로는 약추천 / 맥주 위주면 비추천
∮ 느린하루 산남동에 있는 선술집. 특별한 뭔가 있는건 아니고, 일반적인 메뉴를 파는 체인 이자카야. 꼬치류 세트 메뉴는 비추. 화로 하나 놔두고 대화하면서 천천히 먹는게 낫다. 실내 분위기는 좋음. 두꺼운 나무 창문틀이 통나무집 느낌이 나서, 겨울 분위기 물씬. 눈이 왔으면 더 좋았을 것 같은데. ∮ 바 수납벽에 개인 사케잔이 죽 진열되어 있다. 개인 잔을 둘 만큼 사케 종류가 많진 않던데, 아마 보기 좋으라고 해 놓은듯 하다. 가게가 조용한 편도 아니고 주방은 요리하느라 정신 없어서, 혼자 바에 앉기에는 불편해 보임. ∮ 시카고 피자 옛날부터 먹어보고 싶었어... 살찌는 맛있는 치즈! 세트 메뉴가 양이 적절하다. 파스타 또는 리조또에 감자 곁들인 피자 반판. 진짜 미국식 피자가 이런건진 모르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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