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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태 확인 (클린처 - 하이브리드 자전거 동일)
펑크는 불안정한 압력, 제품 결함, 내외부의 충격에 의해 튜브가 찢어지거나 터지며 발생한다. 펑크난 튜브는 패치를 붙인 뒤에 비상용으로 쓰면 좋다. 튜브를 교체한 뒤에 재차 펑크가 나면, 타이어 내외부와 림내부의 이물질을 확인 하자. 타이어의 마모가 심하거나 이물질 제거가 안되면 타이어를 교체해주고, 림의 경우에는 림테잎을 다시 붙여준다. 타이어와 림의 안쪽 이물질 때문에 펑크가 나는 일도 잦으므로 꼭 확인하는 것이 좋다.
2. QR레버 제거
최근 출시되는 대부분의 하이브리드와 로드 자전거는 큐알레버가 달려있다. 레버를 반대쪽으로 젖혀서 나사 풀듯 풀어주면 된다. 어지간한 힘으로 레버가 부러지는 일은 없으니 걱정말고 힘 쓰시길.
3. 타이어 분리
갈고리처럼 생긴 것이 타이어 주걱이다.
3-1. 주걱을 타이어와 림사이에 집어넣고, 반대쪽 갈고리를 휠스포크에 걸어주면 틈이 생긴다.
3-2. 다른 주걱을 옆 틈에 집어 넣고 약간 힘을 주어 빙~ 돌려주면 타이어와 림이 분리된다.
3-3. 타이어가 림에서 분리 되어 살짝 떠있다. 고정너트를 완전히 풀어서 빼내고 밸브를 안쪽으로 밀어서 빼면 타이어가 빠져나온다.
4. 700C (28") 튜브
하이브리드와 로드에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타이어 규격. 박스 중앙 하단에 기재된 18C ~ 28C는 사용가능한 타이어 폭을 의미한다. 로드는 21·23·25, 하이브리드는 28·32사이즈가 주로 사용되는데, 대충 700C라고 판매되는 튜브를 구입하면 대부분 맞다. 부차적인 것으로 일반/경량 튜브인지, 림폭에 따라 밸브길이를 선택하면 된다.
5. 조립 및 공기주입
조립은 분해의 역순. 은 아니고 튜브를 넣고 공기를 주입하는건 어떤 작업보다 중요하다. 기껏 구입한 튜브가 바람 넣다가 또 터져버릴수도 있으니까. 두세번 펌프질을 하고 타이어를 조물조물해서 튜브가 제대로 자리를 잡도록 해주자. 림과 타이어 사이에 튜브가 찝히는 경우를 방지할 수 있다. 조물조물 + 바닥에 타이어 통통 튕기기.
공기압은 기온과 라이딩 습관에 따라 15psi 내외의 오차수준으로 넣으면 된다. 공기압이 안 맞으면 작은 충격에도 펑크의 가능성이 높아진다. 또한 림과 밸브를 고정하는 나사도 꽉 조이는 것보다 약간의 여유를 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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