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걷는 릭샤꾼

프로필사진
  • 글쓰기
  • 관리
  • 태그
  • 방명록
  • RSS

걷는 릭샤꾼

검색하기 폼
  • 분류 전체보기 (137)
    • 어 떤 말 (1)
    • 자 전 거 (49)
    • 문 밖 에 (54)
    • 소 유 욕 (21)
    • 문 화 원 (12)
  • 방명록

한적한 드라이브 (1)
향수 30리 x 정지용 장계관광지

카페 프란스옴겨다 심은 棕櫚(종려)나무 밑에 빗두루 슨 장명등, 카페 프란스에 가쟈.이 놈은 루바쉬카 또 한놈은 보헤미안 넥타이 뻣쩍 마른놈이 압장을 섰다.밤비는 뱀눈 처럼 가는데 페이브멘트에 흐늙이는 불빛 카페 프란스에 가쟈.이 놈의 머리는 빗두른 능금 또 한놈의 心臟(심장)은 벌레 먹은 薔薇(장미) 제비 처럼 젖은 놈이 뛰여 간다.『오오 패롵(鸚鵡(앵무)) 서방! 꾿 이브닝!』『꾿 이브닝!』 (이 친구 어떠하시오?)鬱金香(울금향) 아가씨는 이 밤에도 更紗(갱사) 커-틴 밑에서 조시는구려!나는 子爵(자작)의 아들도 아모것도 아니란다. 남달리 손이 히여서 슬프구나!나는 나라도 집도 없단다. 大理石(대리석) 테이블에 닷는 내뺌이 슬프구나!오오, 異國種(이국종)강아지야 내발을 빨어다오. 내발을 빨어다오.《學..

문 밖 에 2015. 11. 18. 20:19
이전 1 다음
이전 다음
공지사항
  • Singing A Song To Myself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흔적을 쫓아..어디까지..
TAG
  • 청주 펍
  • 장거리 라이딩
  • 청주 브런치
  • 광양중마터미널
  • 사대강 종주
  • 이화령
  • 청주 맛집
  • 대전 카페
  • 미치오 슈스케
  • 로드
  • 자전거 전조등
  • 랜도너스
  • 부산
  • 자전거
  • 엔도몬도
  • 대전 자전거길
  • 잊혀진 다락방
  • 청주 자전거길
  • 동해시
  • 파스포츠 튜블리스
  • 섬진강종주
  • 문경새재
  • 대전 근교 자전거길
  • 싸이컴
  • 천안 브레베
  • 청주 산남동
  • 자전거 타이어
  • 란도너스
  • 대전 맛집
  • 청주 무심천
more
«   2025/07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

Blog is powered by Tistory / Designed by Tistory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