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오는 덕유산 능선을 올라본 사람, 그 얼음안개와 눈꽃에 마음 뺏기면 다시 찾게 되어 있어.눈이 온다. 겨울 왔으니 가야지 가야지, 그곳으로 떠나야지. ∮ 용추계곡 산들펜션 리조트 설천삼거리쪽은 번잡스러운데다 오래된 시설임에도 분수를 모르는 펜션들이 많다. 성수기에 한 몫 잡으려 눈굴리는 모양새를 보면, 가운데 손가락 하나 들어주고 엿이나 던져주면 맞겠다. 한철 장사라지만 정도가 있어야지.여튼 보드 타러가는 것도 아니라 설천삼거리 쪽을 피해서 숙소를 잡았다. 용추계곡 쪽인데, 새건물이라 깨끗하고 사장님도 친절하시다. 가격도 합당한 수준. 설천삼거리까지는 20분 거리. 자차 있는 사람들은 굳이 리조트쪽에 목메지 말고 조금 떨어진 숙박시설을 눈여겨 보자. ∮ 오늘의 식사 리코타 치즈 샐러드 + 토마토 + ..
문 밖 에
2016. 2. 2.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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