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엣지남이 되길 원했으나손에 쥔 건 브라이튼 라이더 310. "대중적인 것은 이유가 있다""남들이 많이 사는걸 따라 사야 후회도 덜 한다"전화기어플·유무선속도계·브라이튼-니가 가지고 있는게 뭐든, 그게 가민이 아니라면 결국 종착지는 가민이라며뽕 맞은 환자처럼 모두가 되뇌이는 말.기승전가민....기승전가민....기승전가민....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새싹들한테는 위화감 드는 말이다 이거지.보통 입문용 자전거가 60만원인데, 손가락 세개만한 싸이컴이 45만원이야. 안그래도 벌써 주변용품구입으로 자전거 값 넘긴지 오랜데?기변해도 쭉 껴안고 갈 수 있는 아이템이긴 하지만, 가격만큼의 기능을 활용할 수 있을지 생각하면 나는 아님. 가민 엣지25를 내내 기다렸는데, 정식 수입된 건 엣지 520뿐.마침 브라이튼..
금강 종주는 이미 마쳤으나, 주말에 딱히 할 것이 없는 관계로 금강 종주 두번째 verse를 시작함. 초상권 보호용 스티커는 귀찮아서 생략. ∮ 커피 한잔 걸치시고 ∮ 반석-세종시 자전거 전용도로 시작점 ∮ 외노자 1번 페이스 오바인듯 아닌듯 하면서 잘 달리는 망아지 타입. ∮ 공주 산림박물관길 불티대교 근처에 금강자연휴양림과 산림박물관이 가볼만 함. ∮ 공주 금강교 철다리 공산성과 무령왕릉, 송산리 고분군으로 진입 하는 길. 낙동강에 전화기를 빠뜨린 후로, 라이딩 중 사진 찍는거 안하기로 했는데 또 이짓 중. 움직이고 있는 사진이 빠지면 나는 햄보칼수가없어. ∮ 코스모스 바람개비 가을느낌 드는 감상은 여기까지. 휴게소가 보이면 무조건 처묵처묵. ∮ 효자교 x 천안논산고속도로 저기 망아지 달려간다. ∮ ..
잊혀진 다락방 둘. 술 마시고 잃어버려서 이제는 기억도 안남.변색 : 9점. 역시 변색의 루디. 시인 : 7점. 빛 번짐 없음. 근데 임팩X 광고처럼 흠집 안나고 그런건 없다. 모양 : 8점. 라이돈 카피 고글들이 수두룩히 나오는거 보면 디자인은 먹어주는가봉가. 방풍 : 6점. 이상하게 눈이 시리더라. 내 골격이랑 안맞았나봐. 가격 : 5점. 너무 비싸. ∮ 총평 다시 산다면 쿠폰에 마일리지 긁어 모아서, 면세가 18만 정도가 마지노선. 스미스옵틱스 고글이 짱짱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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