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 종합버스터미널 빠른 출발을 위해 조조버스를 타려고 했으나, 피곤에 지친 관계로 6시 30분 차로 이동. 트렁크에 자전거를 넣고 승차하는데, 앞선 사람들이 시내버스 타듯 삑삑거린다!? 승차권도 기계가 읽는 시대가 왔다니.... 이제 승차권 반을 뜯어 기사님께 드리는 즐거움이 없어졌어. § 동서울 종합버스터미널 x 잠실쳘교 아침해가 밝았다! 한숨 자려고 했는데 설레는 마음에 눈 말똥한채로 서울 도착. 어디를 가나 사람 많고 번잡스러운 서울이지만, 가끔 올라와 한강을 건널 때는 괜히 기분이 좋음. 탁 트인 강줄기에 이리저리 휜 나들목과 쭉 뻗은 다리는, 생활에 치이면서도 한숨 돌리려는 서울사람 느낌이다. 그래서 한강조망권 아파트들이 그렇게나 비싼가보다.본격적으로 한강 자전거길로 나갔더니, 어후- 날씨..
§ 도시락 시간 아끼자며 유부초밥이랑 김밥을 싸 오심 :) 엄청 쫀득한 "말랑카우"라는 것도 가져 오심. 뽀송뽀송한 유가 캬라멜 같은 느낌이다. 좀 달지만 바이오 캔디보다 더 맛있는 캬라멜이 있을 줄이야.... 실로 어메이징한 식감.... § 스마일 그래서 나는 아침 홍차를 대접해드림. § 수색 정선 강원랜드 언덕 주차장에서 보이는 사북읍의 대형 산들이 절경이다. 바람이 어찌나 거센지, 독수리 같은 맹금류도 활강을 못하고 비틀비틀. 언덕을 내려와서 맛집 찾아 골목 수색 중. § 정선 고한역 x 가마솥 돼지국밥 TV에 나오는 부산 돼지국밥을 보시고 점심 메뉴 급 변경! 카지노 주변이라 국밥집들이 많다. 당연하게 주점과 마사지샵도 눈에 많이 띄고. 국밥은 그저 그렇다. 명품 가마솥 돼지국밥이라는데, 가마솥이..
- Total
- Today
- Yesterday
- 광양중마터미널
- 자전거 타이어
- 싸이컴
- 동해시
- 부산
- 천안 브레베
- 청주 펍
- 섬진강종주
- 로드
- 엔도몬도
- 문경새재
- 대전 자전거길
- 미치오 슈스케
- 자전거
- 파스포츠 튜블리스
- 이화령
- 대전 맛집
- 랜도너스
- 사대강 종주
- 청주 맛집
- 청주 브런치
- 대전 카페
- 잊혀진 다락방
- 란도너스
- 청주 산남동
- 자전거 전조등
- 장거리 라이딩
- 청주 자전거길
- 청주 무심천
- 대전 근교 자전거길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