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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가 꿀처럼 나옴 자랑스럽게 업로드.

∮ 칠갑산 토속촌 미원 좀 들어간 청국장이 일품. 찬이 아주 깔끔함.

∮ 대천해수욕장 전조등을 안 가져와서 오늘은 동네 한바퀴 샤방라이딩.

∮ 달 밝은 밤 물구덩이에 찬 달보면서 저 아재는 무슨 소원 빌려나. 들어가는 길에 나도 빌었지 두개씩이나.

∮ 무창포해수욕장
   대천해수욕장에서 10km 내려오면 거친 돌갯벌 무창포해수욕장이 있음.
   바닷길 열리면 사람들이 바구니 하나씩 꿰차고 조개 주우러 나옴.

∮ 대천해수욕장 - 무창포해수욕장 - 남포저수지 - 대천역 - 해안도로 - 대천해수욕장
   빙 돌아서 다시 숙소로. 블박에 기록이 덧씌워져서 해안도로 영상이 다 날아가 아쉽.
   쨋든 지방 국도는 자전거 타기 정말 좋다. 간간히 지나는 덤프는 조금 위험.

그러하다... 자무룩.... ㅠ

나는 대천까지 자전거 들고가 뭘 하다 온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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