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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참한 몰골의 노랑이 클릿
한 1500km 쯤 썼던가.... 익서스타 호환클릿인데 잘 버텨줬다.
3도 유격이라 페달링 할때 자꾸 신경쓰여서 이번에 좁은 것으로 바꿔 봄.


§ 신형 울테그라 페달 PD-R8000
그렇습니다. 이것은 카본 페달.
구형 R6800 이랑 가격차이가 크게 거의 없어서, 기왕이면 신형으로.
R6800 보다 12g 가벼워졌다고 함.


§ 사라진 이름표
스택이 0.7mm 낮아졌다더니 옆 면에 '울테그라' 딱지가 없어졌다! 울테 갬성 어디갔니....
원가 절감인건지, 진짜 스택하이 때문인지는 알 수 없는노릇.
R540 페달에서 R550 페달, 다시 R8000 페달까지. 중복 지출은 마음이 쓰리지만서도,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맛이고,
새 프레임은 새 페달로 밟아야 경쾌하지 아니한가.

새 클릿, 새 페달, 새 자전거 컴퓨터.
이 모든 것은
브랜뉴 자전거를 위해서.... 후후
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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